위기는 기회를 만든다- 경주마 소냐의 이야기 (Seabiscuit: An American Legend)

 

위기는 기회를 만든다 - 경주마 소냐의 이야기 (Seabiscuit: An American Legend)

 

 

위기는 기회를 만든다

"Breakdowns can create breakthroughs.
 Things fall apart so things can fall together."

—  Unknown —

 
 

-  "소냐의 이야기 (Seabiscuit: An American Legend)" -

 
역경을 이겨내는 이야기로 로라 힐렌브랜드(Laura Hillenbrand)가 쓴 실화를 기반으로 한 책으로  "소냐의 이야기" 입니다. 
 
이 책은 나중에 "Seabiscuit"이라는 영화로도 제작되었습니다. Seabiscuit의 이야기는 인내와 결의, 인간과 동물 간의 연결의 힘을 나타내며, 미국 역사상에서 가장 사랑받고 존경받는 경주마 중 하나입니다.
 
영화에서 소냐의 인내와 투지, 그리고 그의 주인과 조종사들의 노력을 강조하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며 큰 성과를 이루는 이야기입니다. 
 
[줄거리]
 
1930년대 미국 경마계의 전설적인 경주마인 소냐(Seabiscuit), 그의 주인 찰스 하워드(Charles Howard), 조종사 레드 폴릴(Red Pollard), 그리고 소냐를 훈련시키고 관리하는 톰 스미스(Tom Smith)의 이야기입니다.
 
 
1930년대 미국, 경마계는 크랙 대공황으로 인해 침체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소냐는 작고 부진한 몸집이면서 경주에서 다리가 부러져서 무시받았던 말이었습니다. 이때 찰스 하워드는 경주마 소냐(Seabiscuit)를 발견하고 구매합니다.
찰스 하워드는 소냐의 눈빛과 딸의 집념에 감동한 벤은 전 재산을 털어 소냐를 가족으로 맞이하고  관심과 지원으로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됩니다.
 

"넌 꼭 다시 뛸 수 있어. 네가 승리하는 자리에서 네 등에 꽃 담요를 올려줄게."
하워드의 딸 케일은 항상 소냐에게 속삭이며 소냐의 용기를 북돋우어 주었습니다.

 
레드 폴릴 (Red Pollard )은 레이스 조종사로서 소냐를 훈련하고 경주에서 최고로 이끌어 냅니다.

소냐와 그의 팀은 어려운 상황과 경쟁에서 극복하여 미국 경마계에서 큰 주목을 받습니다.

소냐는 1938년의 "바베이 듀얼"이라 불리는 유명한 경마 레이스에서  승리하여 역사적인 순발력을 이루며 미국의 영웅이 되는 이야기 입니다.

이 책은 소냐와 그의 팀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1930년대 미국 경제 대공황 시기와 관련된 역사적 배경도 다루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과 성취를 찾아가는 인간의 능력을 강조합니다.
 

가장 진귀하고 아름다운 꽃은 역경을 이겨내고 피는 꽃이다
(The flower that blooms in adversity is the most rare and beautiful of all).

- 이미도의 무비 識道樂(식도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