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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미래 :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The Creator 2023) 인공지능의 세계 미래에 어떻게 올 것인가?

IT오이시이 2023. 11. 16.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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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래에 대한 내용을 영화를 더불어 작성해 봅니다. 지금 세상이 제대로 갈 것 같은지, 지금 사회 초년생 혹은 초중고 생들에게 다가올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 우려스러운 것도 보입니다.
 

[영화로 보는 미래의 삶]

The Creator (2023)은 인공지능의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입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생활에서 생산부터 치안까지 인간의 모든 생활을 즐겁고 안정적인 환경으로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인간은 노동과 노동의 댓가를 통해 돈을 벌고 생활을 하는데 어떻게 재산을 축적할지도 궁금하기도 합니다. 다만 영화를 통해 우리의 미래가 인공지능으로 인해 그만큼 밝지도 좋지도 않을 것이다는 것을 많이 생각하게 합니다.

인공지능을 소재로한 많은 영화들을 많이 보셨을 듯합니다.
터미네이터(1984년)에서는  인간의 전쟁을,  메트릭스(2000)를 통한 메타버스 같은 사이버세상을 그리고 써로게이트(2009) 같은 휴머노이드 등등 많은 영화들이 미래에 다가올 우리의 삶은 어둡게 조영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하면 떠오르는 영화중의 영화를 뽑은다면 터미네이터(1984년)이라고 봅니다.
아마도 인공지능을 가진 기계 인간과 더불어 미래의 타임머신까지 인간이 상상으로 접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잘 보여준 영화입니다. 

영화 내내 공포스럽고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시나리오는  항상 다음 시리즈를 기대하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터미네이터 시리지는 다양한 시나리오로 
1984년 개봉한 터미네이터 시리지는 터미네이터 (The Terminator, 1984),  터미네이터 2: 심판 날 (Terminator 2: Judgment Day, 1991),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Terminator: Dark Fate, 2019), 사라코너연대기 등 많은 작품들로 이어져 있어서 지금 봐도 재미있을 듯합니다.

터미네이터-인공지능-기계인간

 
2000년대 메트릭스는  미국의 SF 액션 영화로 메타버스를 기반으로한 디지털 세계를 주제로 인간의 상상을 뛰어넘는 신선함을 보여 주었고 많은 마니아들의 기대를 충족해 주었습니다.  

20년 만에
 The Matrix Resurrections(2021)을 재 개봉하여매트릭스 시리즈는 4번째 작품까지 보여 주었습니다.

메트릭스-메타버스-2000


2009년 써로게이트( Surrogates )는 인간의 육체를 기계와 인공지능이 대체 하면서 인간이 가진 신체적, 육체적 한계를 벗어나서 살 수 있게 되고 인종 차별, 범죄, 부상과 질병으로부터 해방된 듯이 생활이 가능해진다는 내용입니다.
 

써로게이트 - 로봇/인공지능 - 2009

 
마더/안드로이드(2021, 넷플릭스)는 인공지능 안드로이드가 어느날 반기를 들어 세상을 장악합니다. 주인공은 세상을 피해서 얼마 후면 태어날 자신들의 아이를 무사히 낳기 위해 안전지대를 찾아 헤매는 여정의 이야기입니다.

마더/안드로이드-2021

 
 

[인공지능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웹/모바일 개발자 대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개발자 또는 시민개발자라는 명목으로 세상의 모든 개발 환경은 인공지능으로 몰입되고 있다. 

마치 인공지능의 블랙홀에 빨려 들듯이 인공지능이 아니면 서비스도 아니라는 관점으로 접근될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근 대학을 졸업하는 대부분의 신입 분들을 면접으로 보면 Java나 모바일 앱 개발 을 하기보다 빅데이터나 인공지능 개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1990년 후반에 취업할 때  금융 분야에서는 메인프레임과 코볼(Cobol) 언어로 개발을 했다고 들었는데 지금 현재 Java나 Python 등을 개발하는 사람들에게는 20년 전의 상황과 동일한 모습으로 보여집입니다.

이러한 인공지능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클라우드 기반의 기술을 기반으로 시스템의 기능이 플랫폼 기업에 집중될 우려가 큽니다.
그 만큼 인공지능을 통한 플랫폼 기업들의 확장은 더 쉬워지고 더 활발하게 될 것으로 확신이 듭니다. 좋은 모습을 아닐 듯합니다.

그래도 공영 방송으로 텔레비전을 보던시대가 가고 케이블TV, 넷플릭스, 디즈니 같은 OTT로 생태계가 바뀌듯이 산업 전반의 변화는 어쩔수 없지요.

그런 변화속에서 새로운 신사업을 찾는 것 또한 혁신이 아니고서는 생존하기 어려워 질듯 합니다.

그래도 끝없는 노력은 해야 겠지요 👍

 The Creator 영화에 나오는 도입부만 설명 드리고 마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Tank you, Today is the best day for you♡


[The Creator 2023]

예고된 미래, 파멸의 시작 AI와 인류의 전쟁이 시작된다!

[로그원], [듄] 제작진이 선사하는 새로운 SF 블록버스터의 탄생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Human

 

미래는 어느 때 보다 밝아 보입니다.
A.I는 모든 일상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자동차를 운전하고,
공무원으로서 평화를 유지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켜줍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핵탄두가 폭발합니다. 
거의 백만 명이 눈 깜짝할 사이에 소각되었습니다.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지능에 의해서 ㅠㅠ
우리는는 A.I를 금지하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도입부에 나오는 내용은  미래의 시대가 밝고 좋은 면이 없을까 싶기도 하지만 인공지능의 위험성을 알리는 메시지로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다만 인공지능은 모든 경제가 빅테크 기업으로 흡수 편중되는 플랫폼 경제의 다음 버전에서 가상경제 또는 사이버 경제의 세상으로 변화할 때 인간의 존재는 어떤 존재가 될 것인가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인간은 인간의 즐거움과 편리함을 위해 인공지능을 개발하지만 결국 인공지능의 노예가 되는 것은 아닌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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