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ility

(멋진글) 내 안의 잠자는 무한한 능력을 깨우자

IT오이시이 2023. 10. 24.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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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키우는글)내 안에 잠자고 있는 무한 능력을 일깨우자

사람은 대개 자신이 가진 능력의 한계보다 훨씬 못 미치는 범위 안에서 살아간다.
온갖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대개는 이런 능력을 쓰지 않는다.
최대치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만 힘을 내며
또 최적 수준에 미치지 않는 범위에서 행동한다.
- 윌리엄 제임스-


처음 하는 일들은 모두 어려운 일들입니다.
뉴질랜드 출신의 에드먼드 힐러리(Edmund Hillary)와 네팔 출신의 셰르파 텐징 노르게이(Sherpa Tenzing Norgay) 1953년 5월 29일  강풍, 거대한 눈보라, 영하 28ºC의 강풍과 거대한 눈보라를 견뎌내고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릅니다.

드먼드 힐러리와 텐징 노르게이 (Jamling Tenzing Norgay/www.tenzing-norgay-trekking.de)

에베레스트산 정상 고도 8,848m로 '하늘의 여신'이라는 의미로 네팔에서는 사가르마타(Sagarmatha)라고, 티베트에서는 초모룽마(Chomolungma)라고 불립니다.

에베레스트산 정상은 68년 전 처음 등반 된 이후, 등반 횟수가 8천 회가 넘었다고 합니다.
해마다 약 850여명의 등반을 한다고 합니다. 한사람당 부대비용이 약 2~3억 정도 소요되지만 최근에는 목숨을 걸도 25시간 만에 등정을 하는 분들도 있을 많큼 많은 분들이 에베레스트를 찾느다고 합니다.
 그래서 에베레스트에는 올라가는 사람과 내려가는 사람이 뒤엉켜서 세계최고봉이라는 이름조차 무색할 정도라고 합니다.
이제 에베레스트는 신비와 전설의 최고봉이 라는 의미가 퇴색되고 있습니다.

 

네팔 산악인 니르말 푸르자는 이날 정상 등반 대기자가 약 320명에 달했다며 8천m가 넘는 고지대에서 추위, 고산병 등과 싸우며 장시간 기다리면 목숨이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지상의 30%정도 되는 산소와 혹한의 추위 그리고 가파른 절벽을 껴안고 등반하는 신의 경지 라고 하던 에베레스트를 이제는 돈과 시간만 있으면 올라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능력은 한계지점까지 밀어 붙일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불가능한 일이 가능한 일로 바뀔 수 있는지 알아보는 유일한 방법은, 그 일이 무엇이든 직접 시도해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쉬지않고 꾸준하게 하다보면 그것도 익숙해지고 쉬워 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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