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ub 표준과 한국 전자출판의 미래를 만들다. [소개] I사의 전자책 사업의 기술 총괄의 임무를 부여 받아 전자출판의 대중화를 위한 책임과 비전을 가지고 임하였다. 그런 만큼 인생의 큰 보람도 있었고, 지금까지 쌓아온 힘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도 했었다. 세월이 흘러 이 글이 다시 어떻게 읽혀 질까 ?(당시의 기술적, 문화적, 환경적인 제약으로 고민 했던 내용을 기반으로 정리를 하고자 하였다.) [전자책 표준을 무엇으로 ?] - 기존 .KSX 파일 대신 국제 출판 포멧인 .ePub (idpf) 를 수용하는 이유? 심플하다/ 개발자들이 국제적으로 많다/ 소니도 한다 등 국제적인 동조가 필요함을 인지한다. - 사업자가 시작을 해서 대중화를 통한 표준화 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왜?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