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알고 투자하기) 고용 지표가 좋을때 와 나쁠때 오르는 주식투자

 

(미국 주식 알고 투자하기) 고용 지표가 좋을때 와 나쁠때 오르는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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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증시는 10개월 동안 꾸준한 상승을 거듭하여 4월 들어서는 금리 인하 전망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5일 발표되는 지난 3월 고용지표는 증시의 낙폭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비농업인구의 감소가 긍정적인 결과로 해석되어 하락은 반전한 상태로 보여 집니다. 하지만 주식은 주식의 가치에 대한 부담으로 하락으로 전환될 수도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 인공지능 기술 주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상승으로 이어 질 지는 불확실 한 것 같습니다. 

저도 10년 넘게 주식을 해봤지만 결국 제자리였던 이유는 주식이 오르다가도 하루 아침에 하락하여 예상치 못한 손해를 입기도  반전되어 조금 수익을 얻기를 계속 반복하다보니 자금은 늘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 주식과 미국 주식을 배분하여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상태이지만 미국 주식도 이제 고점에서 급작스런 반전이 있을까 노심 초사  뉴스를 보고 있습니다. 
 

고용 지표 증가와 경기 전망

 
고용 증가는 소비와 경기 회복을 나타내고 기업의 수익을 높일 수 있는 평가를 나타냅니다. 반대로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악화되면 주식 시장은 부정적으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농업 부문 고용 변화(NFP, Non-Farm Payrolls), 실업률, 평균 시간당 임금 등의 데이터는 미국 경제의 건강 상태를 가늠하는 데 사용되므로 주식시장에서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고용 지표가 좋을 경우 오르는 주식

1. 소비재 및 소매업체: 강력한 고용 시장은 높은 소비자 신뢰와 지출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비필수 소비재(디스크리셔너리) 및 필수 소비재(스테이플) 관련 주식이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금융 서비스: 고용 상황이 좋으면 경제가 성장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금융 서비스의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이는 은행과 대출 기관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3. 기술 주식: 고용 상황이 좋을 때, 기술 부문은 기업과 소비자 모두로부터의 지출 증가로 인해 성장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용률이 높으면 소득 수준이 상승하고, 이는 고가의 기술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소비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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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지표가 좋을때 와 나쁠때 오르는 주식투자

 

 고용 지표가 좋을 경우 선호될 수 있는 주식 종목 (기술주, 경기민감주)

 

1. 소비재 및 소매업

   - Amazon (AMZN): 온라인 소매의 선두 주자로, 경제가 호황일 때 소비자 지출 증가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Nike (NKE):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소비자 지출이 늘어날 때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비필수 소비재 회사입니다.

2. 금융 서비스

   고용지표가 상승하면 경기가 좋아지므로 금리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이는 은행과 대출 기관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 JPMorgan Chase (JPM): 대형 은행 중 하나로, 경제 성장과 금리 상승은 은행의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Goldman Sachs (GS): 금융 서비스와 투자 은행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회사로, 경제 활성화로 인한 기업 금융 활동 증가로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 JP모건체이스, 씨티그룹,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 등 대형은행

3. 기술 주식

  고용율의 증가로 소득이 증가하므로  고가의 기술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소비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 Apple (AAPL): 고용률 상승과 함께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 고가의 소비자 기술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로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Microsoft (MSFT): 기업과 개인 사용자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제공업체로, 경제 성장과 함께 수요 증가가 예상됩니다.
  - Netflix(NFLX) , Walt Disney (DIS) 등 구독 기반의 콘텐츠 서비스업들도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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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지표가 나쁠 경우 선호될 수 있는 주식 종목 (방어주)

 

1. 공공 유틸리티 / 통신 서비스

   - 경기가 둔화 되는 시기에는 안정적인 수익과 배당을 제공하는 유틸리티 같은 방어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유틸리티 서비스
   - NextEra Energy (NEE): 재생 가능 에너지에 크게 투자하고 있는 유틸리티 회사로, 경제 불확실성 시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Duke Energy (DUK): 전기 및 가스 유틸리티 제공업체로, 안정적인 배당과 수익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통신 서비스
   - Verizon Communications (VZ): 통신 서비스는 필수적인 서비스 중 하나로, 경기 불황기에도 안정적인 수익원을 제공합니다.
   - AT&T Inc. (T): 다양한 미디어와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며, 필수 통신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2. 소비재 (필수 소비재)/ 식료품 / 의약품 관련 주식

  - 불황기에도 소비자들은 필수적인 상품과 서비스에 지출을 유지므로 식료품, 위생 제품, 의료 서비스와 같은 필수 소비재 관련 주식이 안정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습니다.
 
* 소비재
  - Procter & Gamble (PG): 일상 생활 필수품을 제조하는 대표적인 회사로, 경제 상황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수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Johnson & Johnson (JNJ): 다양한 의료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필수 의료 소비재 분야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입니다.

  * 식료품
   - Walmart (WMT): 경기 침체 시에도 필수 소비재를 제공하는 대형 소매업체로,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Costco Wholesale (COST): 대량 구매를 통해 할인을 제공하는 회사로, 소비자들이 비용을 절약하려는 경향이 있을 때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헬스케어 및 제약
   - Pfizer (PFE): 광범위한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가진 제약 회사로, 경기에 관계없이 건강 관련 지출은 필수적입니다.
   - Merck & Co. (MRK): 혁신적인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하는 선두 제약 회사로, 지속적인 의료 수요로 인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부동산 투자 신탁(REITs)

 - 불황기에는 은행들이 지급하는 이자율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고수익을 제공하는 REITs는 매력적인 투자 옵션이 유리 합니다.
   - Realty Income (O): 매월 배당을 제공하는 유명한 REIT로, 다양한 상업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어 경기 둔화 시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4. 금, 은 등 귀중품,  금속 원자재

  - 경기 신호가 약세 시장에서는 금 같은 안전 자산이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 인기를 얻습니다.  금 관련 주식이나 ETF등을 선호 합니다.
   - Barrick Gold (GOLD): 세계 최대의 금 채굴 회사 중 하나로, 금 가격 상승 시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Newmont Corporation (NEM): 금과 구리 채굴에 종사하는 또 다른 대형 회사로, 경제 불확실성 시에 금과 같은 안전 자산에 대한 투자가 증가할 때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에는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개별 종목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분석이 필요하며, 자신의 투자 목표와 위험 감수 능력을 고려한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