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알고 투자하기) 미국 고용지표 발표와 주식 시장 영향

(미국 주식 알고 투자하기) 미국 고용지표 발표와 주식 시장 영향 

 

- 미국 고용지표 발표 시기 
- 고용 지표 증가와 경기 전망
- 고용 지표가 좋을 경우와 나쁠 경우 시장에서 선호할 수 있는 주식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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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월 고용 지표 발표가 있기 전날에 주식은 4~10% 급격히 하락하였습니다. 이러한 시기를 미리 예측한다면 추가적인 상승이 가능한 주식을 좀더 싸게 살수도 있고 , 하락이 예상되는 주식을 미리 정리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1년 동안 미국증시는 꾸준한 상승을 해서 2배~8배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최근 주식 전망은 고점에 이르러 더이상 상승이 어렵 하락으로 반전한 것이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AI시장의 힘을 빌어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주식은 더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시기에 주식을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들은 팽팽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장기 투자엔 꾸준한 소수점 매매도 좋을듯

저도 주식이 내려올때 추매를 했는데 더 떨어져서 걱정 했는데  반전을 해서 다행 입니다. 물론 미국 증시가 지속적인 상승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 투자 관점에서는 레버리지를 생각하면 꾸준한 매입으로 분할 매수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보여 집니다. (경기가 좋다면 ) 최근 증권사의 소수점 매매를 이용해서 정기적으로 꾸준히 매입을 하면 주식의 등락을 고민하지 않고 수익을 얻을수도 있습니다. 
 

고용지표 발표후 주식 시장의 변화

 

미국 3월 신규 취업자수가 예상치를 상회하고 주요 기술주들이 상승한 영향으로 5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07.06포인트(0.80%) 오른 3만8904.04에 장을 마감했다.
1일부터 4일까지 다우존스지수는 2.27%,  S&P200지수는 0.95% 나스닥지수는 0.8% 내렸다. 한 주 동안 하락세를 보이다가 이날 5일에 반등하였다.

미 노동부는 3월 비농업 부문의 신규 고용자가 30만3천 명 늘었다고 5일 발표 하였다.

미국 고용지표 발표 시기 

 
미국 노동부에서 관리하는 고용지표 발표시기는 휴일이나 특정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으나 매월 첫번째 금요일에 발표 됩니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실업률, 비농업 고용, 평균 시간당 임금 등과 같은 고용 관련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최근 금리인하 시기를 판단과 밀접한 고용 지표 발표는 경제의 건강상태와 경기 전망을 예측하는 경제 활동의 핵심적인 부분을 나타내므로 주식 시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고용 지표 증가와 경기 전망

 
고용 증가는 소비와 경기 회복을 나타내고 기업의 수익을 높일 수 있는 평가를 나타냅니다. 반대로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악화되면 주식 시장은 부정적으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농업 부문 고용 변화(NFP, Non-Farm Payrolls), 실업률, 평균 시간당 임금 등의 데이터는 미국 경제의 건강 상태를 가늠하는 데 사용되므로 주식시장에서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미국 주식시장은 3高 현상에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주 S&P500와 NASDAQ은 주간 5,204.34(-0.95%)와 16,248.52(-0.80%)로 약세를 나타냈다. 5일 발표된 3월 고용보고서는 견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매크로 지표는 국채수익률 상승, 강달러, 고유가를 보이고 있다. 전형적인 3고 현상의 부활을 알리고 있다. 이는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실적 가이던스가 양호할 것으로 보이는 빅테크들은 강세를 이어갔다.

반면 노동지표가 좋다고 좋은것만 있는것이 아니다.

노동 지표가 전반적으로 견고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우려감이 커졌다.

주요 기술주 들의 주식의 등락

 
고용지표가 발표되기 전날  주요 기술 주식들은 크게 하락을 했었다가 긍정적인 고용지표 발표 이후 다시 상승으로 반전 하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MSFT)

 
아마존 (AMZN)

 
 

미국 금리 상승과 인하 기대

 지난 2024년 4월 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올해 금리 인하가 없을 수도 있다는 연방준비제도(연준) 위원의 말에 급락 하였다.

미국 증시는 고용지표 발표를 하루 앞둔 4월 4일, 3대 지수인  다우존스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1.4% 하락했고 S&P500지수는 1.2% 내려갔다.
이는 미국 증시가 지난 10월 말 이후 5개월 연속 랠리를 이어오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졌기 때문에 ... 4월 들어서는 금리 인하 전망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4월 5일 발표되는 지난 3월 고용지표는 증시의 낙폭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 있다.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 증가폭이 25만명을 넘기거나 실업률이 3.7% 이하로 떨어지거나 시간당 평균 임금 인상률이 전년비 4.3%를 넘어가면 국채수익률이 급등하면서 시장이 충격을 받을 수 있다

 
 

고용 지표와 주식의 영향

 
고용 지표는 시장 참여자들의 예상, 경제의 전반적인 상황, 그리고 연방준비제도의 정책 방향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좋을 경우 :
- 경제가 강세를 보이고 있음을 나타내며, 소비자 지출과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더 많은 고용 기회가 생겼음을 의미합니다.
- 증시는 통상적으로 긍정적으로 반응합니다. 기업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식 가격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고용 시장의 과열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일 수 있으므로,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나쁠 경우:
- 경제 활동이 둔화되고 있으며, 기업들이 신규 고용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단기적으로 증시가 부정적으로 반응할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경제 성장 둔화에 대비하여 더 안전한 투자처를 찾을 수 있습니다.
- 반면, 나쁜 고용 지표는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상을 늦출 수 있다는 기대를 높일 수 있어, 이자율에 민감한 산업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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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지표가 좋을 경우와 나쁠 경우 시장에서 선호할 수 있는 주식 유형

고용 지표의 발표는 시장에 다양한 신호를 보내며, 투자자들은 이러한 신호를 기반으로 다양한 주식이나 산업에 대한 투자 결정을 내립니다. 고용 지표가 좋을 경우와 나쁠 경우 시장에서 선호할 수 있는 주식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고용 지표가 좋을 경우 오르는 주식

1. 소비재 및 소매업체:
강력한 고용 시장은 높은 소비자 신뢰와 지출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비필수 소비재(디스크리셔너리) 및 필수 소비재(스테이플) 관련 주식이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Amazon (AMZN), Nike (NKE)

2. 금융 서비스:
고용 상황이 좋으면 경제가 성장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금융 서비스의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이는 은행과 대출 기관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 Goldman Sachs (GS), JPMorgan Chase (JPM), Bank of america(BOA)


3. 기술 주식:
고용 상황이 좋을 때, 기술 부문은 기업과 소비자 모두로부터의 지출 증가로 인해 성장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용률이 높으면 소득 수준이 상승하고, 이는 고가의 기술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소비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 Apple (AAPL), Microsoft (MSFT)
 
 

2. 고용 지표가 나쁠 경우 오르는 주식

 
1. 유틸리티 (공공 서비스):
경제가 둔화되면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수익과 배당을 제공하는 유틸리티 같은 방어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유틸리티 주식은 경제 사이클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 NextEra Energy (NEE) : 재생에너지, 

2. 소비재 (필수 소비재):
경제 불확실성이 높을 때, 소비자들은 필수적인 상품과 서비스에 지출을 유지합니다. 이에 따라 식료품, 위생 제품, 의료 서비스와 같은 필수 소비재 관련 주식이 안정적인 투자처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 P&G (Procter & Gamble, PG) , 존슨앤존슨( Johnson & Johnson, JNJ)

3. 부동산 투자 신탁(REITs):
이자율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을 때, 고수익을 제공하는 REITs는 매력적인 투자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경제 둔화는 중앙 은행이 금리를 낮추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할 수 있으며, 이는 부동산 투자에 긍정적입니다.
 - Realty Income (O)

4. 금과 귀중한 금속:
경제적 불확실성 또는 약세 시장에서는 금 같은 안전 자산이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 인기를 얻습니다. 따라서, 금 관련 주식이나 ETF는 경제 지표가 부정적일 때 선호될 수 있습니다.
- Barrick Gold (G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