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민주화 후 흑백 갈등을 성공적으로 중재해 유명해진 저자는 이 책에서 ‘스트레치 협력’이라는 개념을 제안한다. 단일한 로드맵부터 도출하기 위해 애만 쓰다 싸울 것이 아니라,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일단 한 배에 올라타 혼란을 감수하면서 하나씩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식이다. 협력은 동료와 친구뿐만 아니라 적과 반대자 등 타인과 함께 일하면서 효과적인 방법을 찾고 거대한 영향력을 잇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지만 협력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저자 애덤 카헤인 - [용기를 가진다는 것에 대한 회고] 내 업무에 주인의식 과 벽을 허무는 협력 #종종 셔틀 버스를 타고 출근하면서 네이버 메모에 글을 써 왔습니다. # 지난 20년 사이 경험으로 제가 배운 것을 회고 삼아 정리 했던 메모글 인데 2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