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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 키케로 -
고대 로마의 철학자 키케로의 명언입니다.
이 말은 어떤 어려운 상황에 처하더라도, 생명이 있는 한 다시 일어설 기회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오후 지하철역 페인트가 벗겨진 처마위로 푸름 가득한 하늘이 보입니다. 저 한가한 구름 처럼 지금의 고뇌 또한 지나 가리라 믿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지하철을 타고 지나치는 한강위로 구름 없는 푸름이 가득입니다.
근심도 걱정도 한강에 내려 놓고 하늘을 바라 봅니다.
키케로의 명언을 통해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고 계속해서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살아 있는 한 희망이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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