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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과 새로움은 필연적으로 저항과 비판을 부른다
비판받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것은 매우 순진한 생각이다.
비판은 인생의 일부분일 뿐이고, 비판을 받아들여야 한다.
내가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은 한 가지는
만약 당신이 무엇인가 새로운 것 또는 혁신적인 일을 하려면
기꺼이 사람들에게 오해받을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해받을 생각이 없다면 영원히 새로운 것이나 혁신적인 것을 할 수 없다.
- 제프 베조스, 아마존 회장
"절망적이네. 고통이 내 삶과 의지를 집어삼키고 있어. (...) 다섯 번이나 죽음의 의사를 불렀다네."
니체는 오버베크에게 이렇게 편지를 썼다. 하지만 고통의 깊이가 깊을수록 생각도 깊어져 "그전까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생각들이 떠오른다."고도 했다. 자신을 폭발할지 모르는 기계라고 말한 그는 정말로 8월 초에 디오니소스와 아폴론적 이분법을 떠올린 이후 처음으로 폭발적인 생각들을 떠올렸다. 실바플라나 호숫가에서는 그가 나중에 '차라투스트라 바위'라고 부른 피라미드 모양의 거대한 바위를 바라보며 처음으로 '영원 회귀 사상'을 생각해냈다.
《니체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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