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ility

(골프)머리 올리는날 친구에게 알려 주는 골프 에티켓

IT오이시이 2022. 3. 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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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처음가는 머리 올리는 친구에게 알려 주는 골프 에티켓

모든 것이 맞지는 않더라도 처음 가는 골프장은 처음 입는 양복 같이 어슬프다..

#골프에티켓 #초보골프 # 골프에티켓 #벙커샷 #어프로치샷 #벌타 #스코어 #머리올리는날

머리 올리는 날 초보자용 골프 에티켓

0. 골프장 가방 준비물

골프장에 도착하면 락커룸에서 환복하는데 필요한것을 보스턴 백에 넣어갑니다.
- 골프복,모자,양말 ,갈아입을 속옷,골프신발, 파우치백 등
- 파우치백에는 지갑,차키,골프장갑,골프티,골프공(2~3개),수건, 선크림등
(중요 : 차키는 락커룸에서 챙겨요, 골프 신발은 보스톤 백에 넣는것임)
☆ 속옷과 양말은 비닐로 넣어 가시면 좋습니다.
☆ 골프장에서 친목 게임을 하게 되는데 10만원 정도 만원권으로 준비해서 가셔야 합니다.
보통 골프를 치게 되는 첫타는 올파 만파로 넘어가고 2~3홀 부터 게임을 합니다.
- 게임의 종류도 많고 룰도 다양합니다. 그냥 가서 치는데 집중하면 됩니다.
(게임에 익숙하려면 본인이 스코어라도 계산 할 줄 알아야 합니다.ㅠㅠ)

1. 골프장 출발 하기

자동차 트렁크에 캐디백과 보스턴 백을 넣습니다.
골프장의 클럽하우스로 네비를 찍고 출발 합니다. 보통 골프장 근처 식당에서 1시간 전에 만나 식사하거나 클럽 하우스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1시간 전에 도착을 해야 합니다.
클럽하우스 앞에 도착하면 차 트렁크 문을 열어 줍니다. 직원분이 캐디백은 따로 보관소로 보내고 보스턴백은 그자리에 둡니다. 주차를 하고 와서 백을 들고 프론트로 갑니다.
☆ 주차장 위치와 이름은 꼭 보고 오세요

2. 프론트등록 / 자동 체크인

[직원등록]
프론트에서 직원에게 몇시 몇분의 누구라고 예약자명을 불러주면 골프 동료 4명을 기입할 수 있는 종이를 줍니다.
도착한 사람 순서대로 각자 자기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입하고 락커번호표를 받습니다.
받은 락커 번호를 보고 락커룸으로 가는데 프론트의 좌측 혹은 뒷편에 남.여 표시가 된 곳으로 들어갑니다.
* 최근에는 온라인 회원 가입하라고 하는데 미리 온라인 회원 등록을 하거나
현장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됩니다. (1만원 할인해 주기도 합니다.)
[셀프등록-자동체크인]
요즈음은 골프장마다 셀프 등록 기기를 많이 설치해 두었습니다. 예약 번호나 티타임, 등록자 이름으로 검색해서 등록을 할 수 있답니다. 골프장 가기 전에 골프 티업시간과 예약번호, 등록자명을 알아두시고 보통 동반자 핸드폰 정보가 정보가  등록이 되어 있어서 전화번호 검색으로도 체크인되는 골프장들이 있습니다.
자동 체크인 기기로 체크인을 하여 락커룸 번호표를 발급 받으시고 골프복장으로 갈아 입으시면 됩니다.

* 이런 저런 시간을 고려하면 골프장 입장부터 바쁘겠지요. 특히 아침 6시대에 티업을 하시면 골프옷을 미리 입고 신발만 가방에 담아가시면 옷 갈아 입는 시간 절약도 되고 조금더 시간에 여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3. 락커룸 번호를 보고 입장

락커룸에 가서 옷 갈아 입고, 파우치백 챙기고, 모자 신발을 신고 가방과 옷은 락커에 넣습니다.
파우치백 *지갑(10만원), *자동차키, 골프 장갑, 골프티, 락커번호표 등을 잘 챙겨야 합니다.
락커 문을 닫고 비번 4자리를 넣으면 잠깁니다.
열때는 비번을 넣으면 열립니다.
* 비번과 락커번호를 잊지 않으려면 락커번호표를 파우치에 넣어 두세요

4. 화장실가서 몸을 정리 합니다.

보통 화장실에 선크림이 있습니다.
선크림을 바를때는 주로 손등, 귀, 볼, 목 정도로 바릅니다.
* 절대 눈주위 이마는 바르지 마세요
이마에 땀이나서 눈으로 들어가면 골프치다 Die 됩니다.

5. 골프장 입장

보통 들어온 입구 반대편으로 골프장 입구가 있습니다. (보통 계단으로 내려갑니다.)

나가면 경기15~20분 전에 캐디언니가 카트에 캐디백을 싣고 있습니다.

* 시간이 남으면 연습을 할수 있는데
보통 드라이버 스윙이나 퍼팅 연습장이 있습니다.
* 퍼팅 연습
1) 피팅 연습장에서 공을 2개 바닥에 놓고 어디 까지 보낼지 생각하고 보냅니다.
2) 하나를 보내고 다음 하나는 처음 보낸 공 맞추는 연습을 합니다.
3) 공까지 편안한 보폭으로 걸어가며 걸음수를 세어 봅니다.
* 원하는 거리에 보낼때 어느정도 힘을 주어 치면 되는지 체크 하면서 연습합니다.

* 거리는 일반적인 보폭 걸음수로 볼 위치에서 까지 걸어며 세는 것입니다.
대략 10걸음 6~7미터라고 치고,
퍼터의 궤도를 크게 할지 작게 할지 체크 합니다.
* (주의) 퍼팅은 퍼팅 속도의 강약이 아니라 스윙 궤적의 크기로 조절하는 연습을 합니다.

* 퍼팅에 대한 팁
- (퍼팅 궤적 크기를 체크) 발과 발사이 안쪽 궤적이면 2~3미터 나가고 조금 밖이면 조금 더 많이 나가는데
골프채를 시계 바늘이라 생각하고 6시( 공기준), 5시 (발사이: 2~3미터), 4시30분( 발바깥: 5~10미터 정도), 4시 (10미터 이상) 등으로 퍼팅 궤적 크기를 체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 퍼팅 궤적은 양쪽 대칭으로 5~7시, 4~8시 사이의 궤적을 돌리며 퍼팅을 하면 되는데
그린이 내리막이냐, 바람이 부는가 , 오르막이냐에 따라 궤적의 크기를 조절합니다.
- 좀 잘치는 분은 비대칭 궤적으로 오른쪽 5시 부터 6시 30분(좀더 왼쪽) 이면 조금 덜나가고, 5시 부터 7시(더 왼쪽)으로 치면 조금 더 멀리 나가고 이런 방법도 있더라구요


6. 골프 티박스 준비

. 티박스에 도착하면 몸풀기를 반드시 합니다
목운동 어깨, 팔, 허리 스트레칭을 꼼꼼히 해야 합니다.

7. 골프 티박스 타석 순서


골프 치는 순서는 잘치는 사람 먼저 입니다.
첫 홀은 보통 제비 뽑기를 합니다.

두번째 홀 부터는 앞 홀에서 잘 친사람이 먼저 칩니다.
(초보인 저는 그냥 맨 나중이라고 치면 됩니다)

☆ 골프 타석에서 공을 치면 모두 조용히 합니다.
깐족거리는 에티켓은 좋은 습관이 아닙니다.

☆ 골프를 치는 동료 뒤에서 연습을 하려면 적어도 3~4미터 떨어진 곳에서
☆ 타석에 있는 사람과 엉덩이를 마주 보고 즉 반대 편으로 연습을 해야 합니다.
타석에 있는 사람이 안보이도록 하고 방향도 홀 반대로 치면 됩니다.
☆ 그린이든 골프 타석이든 잔디 위에서는 뛰지 않습니다.

8. 타석에서 공을 치려면

☆ 홀마다 맨 먼저 치는 분은 캐디님이 공을 치세요 라고 하면 쳐야 합니다.
- 앞팀이 아직 치고 있다면 기다렸다가 쳐야 합니다.
☆ 전체 게임에서 멀리건을 보통 두개 정도 허용 합니다.
멀리건=다시치기
혹시 실수라면 동료분들 허락하에 다시 칠수 있게 되는데
멀리건은 항상 팀원이 모두 치고 마지막 순서에 치게 됩니다.
☆ 초보는 실수로 공이 자주 사라지는데 ㅠㅠ
동료분들이 다시 치라고 하면 맨 나중에 다시 치면 됩니다.
☆ 골프 게임 : 뽑기, 후세인, 가위바위보 등등 이건 나중에 배워요
- 게임은 주로 2홀 또는 후반전 부터 합니다. 성적이 좋은 분들은 첫홀부터 하는데
준비해온 각자 10만원을 학교등록금으로 모금을 합니다.
- 잘하는 분이 하게 되어 있으므로 돈만내고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 수금한 분은 등록금을 내면 다시 각자 1만원씩 다시 나누어 줍니다.

- 벌금형 : 상금으로 5장이상을 받게 되면 OECD 가입이라고 하는데, 이분들은 별도 추가 벌금이 있습니다.
헤저드 빠지면, 벙크 빠지면, 로스트볼, 오버퍼팅(3회이상 퍼팅)등이 생기면 매 홀마다 벌금을 각 1장씩 냅니다.
- 버디상금 : 버디를 하는 사람이 있으면 각자 가지고 있는 돈을 버디 한 분에게 1만원씩 줍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등록 금에서 1만원씩 다시 나누어 준것입니다.

- 상금은 주로 뽑기로 해서 이기면 받는거니까 초보는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
(문제는 나의 스코어는 뭔지 모르니ㅠㅠ, 캐디가 알고 있지요 ㅠㅠ. )

9. (스코어) 벌타와 샷을 알아야되요

☆ 각 홀은 3홀 4홀 5홀로 구성되며 홀까지 샷으로 넣을수 있는 표준 스코어 입니다.
- 3홀을 이라면 타석에서 홀인까지 3번쳐서 넣으면 파(Par), 5홀이면 5타로 넣으면 파(Par) 입니다.
각 홀별 파를 기준으로 -1타 이면 버디(birdie), +1타 이면 보기(Bogey), +2타 는 더블 보기
+ 3타는 트리플 보기, +4타는 쿼드러블 보기 입니다.
- 아마추어 끼리는 보통 트리플까지 세고 나머지는 없습니다.

- 그리고 1타로 홀에 들어가면 홀인원은 모두 아실꺼고,
-5타 오스트리치, -4타 콘도르, -3타 알바트로스, -2타 이글, -1타 버디가 됩니다.


☆ 공이 사라지면 보통 벌타가 있는 경우 입니다.
타석에 오면 어느쪽이 헤저드와 OB인지 캐디님이 알려 줍니다.
헤저드는 물, 냇가,계곡 등이고
OB는 그냥 공이 밖으로 도망 간것입니다.

1) OB,공분실 (Out of Bounds):
- 1벌타 원래위치에서 다시 쳐야되는 경우 입니다. 그냥 한번 더치니까 1벌타 입니다.
- 2벌타: OB티에서 샷을 하면 하나 친것 계산, 원래 자리에서 치고 현재 까이 왔다고 치고
공이 유실된 곳 또는 헤저드 티에서 다시 치는 경우 입니다.
(캐디님이 알려 주는대로 가서 치면 됩니다.)
2) 헤저드: 1벌타
- 공이 빠진 위치 근처에서 치면 됩니다.
- 첫타석에서 헤저드로 빠진 경우 캐디님이 알려주는 헤저드 티에 가서 치면 됩니다.
5홀에서 첫타로 헤저드 이면 개꿀 일수도 있습니다.
(초보자 분들 중에 드라이버만 쥐면 울렁증세가 나오는 경우라면 좋지요)

3) 자연 장애물,인공장애물
- 공앞에 나무, 바위, 풀 이 있더라도 치는것이 원칙입니다.
- 다만 초보를 위해 동료분이 꺼내 놓고 치라고 하면
꺼내서 치면 무벌타 입니다.
- 그리고 본인이 "꺼내 놓고 치겠습니다" 라고 먼저 양해를 구해도 됩니다.

4) 벙커샷
- 공이 멈춘 위치에서 치면 됩니다.
☆ 샷을 할때 클럽이 모레에 닿으면 벌타
* 공을 쳤는데 공이 안나가고 그자리 안움직이면 ? 초보는 무벌타
* 헛스윙말고는 모래를 찍으면 공이 움직이므로 카운팅합니다.

5) 어프로치샷 과 그린 근처 에지
☆ (러닝어프로치) 그린 근처 (에지)에 공이 걸쳐 있으면 퍼터로 치든지 S,웨지로 치면 됩니다.
에지에서 그린까지 10~50CM 정도이고 홀까지 5미터도 안되면 무조건 퍼터로 치는 것이 좋습니다.
☆ (칩샷) 공이 그린에지 밖으로 2미터이상 일때, 현 위치에서 홀보고 치면 공이 굴러서 홀을 지나 더 굴러서 다시 밖으로 나갈수 있습니다.
공을 에지와 홀 사이 중간 정도에 공이 떨어지도록 생각하고 칩니다.
공은 그린에서 2~4미터 더 굴러 가는 것을 고려 해야 합니다.
(초보는 바람이나 기울기 등을 생각하기에는 무리니까 방향과 거리만 보고 칩니다.)
☆ 어프로치 샷은 정확하게 공을 보내는 것으로 상체의 스윙(회전)만으로 공을 치는 것이 랍니다.

<어프로치샷 = 칩샷>
칩샷에 능하면 퍼팅도 자연스럽게 잘됩니다. 칩샷을 연습할 때 볼을  클럽 페이스 스위트 스폿에 맞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10미터 정도의 거리로 정확도를 생각하며 연습을 합니다.
 1. 체중을 목표 쪽의 발(왼발)에 70~80% 실은 상태로 셋업합니다.
 2. 스탠스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하되 약간 오픈하는 것이 스윙이 잘됩니다.
 3. 손목은 목표방향으로 볼보다 조금 앞으로 나가도록 밀어서 샤프트를 약간 앞쪽으로 기울어지게 합니다.
 4. 칩샷은 기본적으로 상체를 움직이는 것입니다. 히프나 다리는 거의 고정하고 작은 스윙을 할 때 가슴의 회전으로 클럽 헤드를 움직여서 칩니다.
    절대 피해야 할 것은 다리를 움직이거나 몸이 출렁 거리는 것입니다.

 5. 어드레스 때 앞으로 기울어진 손목의 각도는 거의 그대로 유지합니다. 
    긴장하면 근육이 굳어져 클럽의 리딩 에지가 지면을 파고 들어가는 실수를 하게 됩니다.
 6. 손목을 조금 부드럽게 유지하고 클럽이 손을 살짝 앞질렀을 때 릴리스합니다.
    클럽 헤드의 넓은 바닥면을 뜻하는 바운스가 작용하면서 볼이 도망가거나 뒤땅을 치는 불운을 피할 수 있습니다.


☆ 러닝 어프로치 샷 : 그린에지 근처에 공이 있을 경우
러닝 어프로치 샷은 문자 그대로 런만으로 핀에 붙이는 샷입니다. 볼이 떠 있는 시간은 최대한 짧게 하고, 구르는 시간을 길게 하여 볼이 낮게 떠서 에지를 지나 떨어진 그린 지면에서 굴러서 핀으로 붙이는 샷입니다. 주로 퍼터나 미들 혹은 롱 아이언, 우드까지 사용 할수 있으나, 보통 퍼터나 어프로치 아이언을 사용 합니다. 볼의 낮은 탄도와 짧은 캐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므로 세게 칠 필요가 없습니다.(이정도에서 초보라면 퍼터로 치는게 좋습니다)

(이정은 러닝어프로치샷)


☆ 피치샷 : 앞에 장애물이 있고 핀까지 거리가 짧은 경우
피치샷은 공을 높게 띄워서 장애물을 지나고, 공의 백스핀을 이용해서 구르지 않도록 하는 샷입니다. 볼이 높이 날면 볼이 날아가는 힘이 줄고 백스핀으로 잘 정지해 멀리 도망가지 않습니다.

공이 지면과 만나는 아랫 부분을 툭치는 샷이라고 생각하고 연습하면 되는데 쉽지는 않습니다.
(주의) 잘 못치면 러닝 어프로치처럼 되어서 공이 멀리 날아갑니다. 따라서 살살 짥게 툭 찍어 친다고 생각하고 치면 좋겠습니다.

(앨리슨리 피치샷)


☆ 피치앤런(칩샷) : 그린 보다 낮은 위치에 공이 있을 경우
* 공이 그린 경사지 아래에서 위로 뛰어 올리면 떨어진 공이 굴러서 나가는 샷입니다.
* 무리하게 칠 필요가 없이 툭 치면 됩니다. 볼이 떨어질 지점과 굴러갈 거리만 계산하여 스윙 아크 크기를 생각하면 됩니다.
보통 8번부터 샌드웨지까지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클럽을 사용 할수 있습니다. 피칭웨지로 1m를 날린 뒤 2m를 굴러간다면 1:2로 생각합니다. 샌드웨지는 1:1, 9번 아이언은 1:3, 8번 아이언은 1:4다. 앞의 숫자는 날아간 캐리(거리), 뒤의 숫자는 굴러간 롤링거리 입니다.

(전인지 칩샷)



6) 그린에서 퍼팅하기
홀에서 멀리 떨어진 사람 부터 치게 되므로 홀근처 있는 공 주인은 반드시 마킹을 해야 합니다.
☆볼마커가 없으면 케디님이 해주기도 합니다. 아니면 마커가 없으면 동전으로 해도 됩니다.
- 동전을 놓으면 옆 동료가 하나 드릴 겁니다.ㅎㅎ


☆동료가 친공이 자기공을 맞추면 벌타입니다.
☆퍼팅해서 깃대를 맞추면 2벌타라네요
☆그린에서 퍼팅 라인 앞으로 지나 다니지 않고
퍼팅 하는 사람 뒤로 돌아 가는 것이 에티켓입니다.

☆ 동료들이 모두 온그린 되면 깃대를 빼둡니다.
뒷팀에게 경기 중임을 알리기도 하고 퍼팅해서 깃대 맞고 나오기도 해서 빼놓는 것입니다.

10. 9홀 마치고 그늘집 가는 시간

9번홀 마치고 잠시 쉬어 갑니다. (그늘집 = 중간 식당)
카트에서 파우치를 챙기고
식당에가서 막걸리 파전 정도 하고 오는 시간입니다.
* 캐디님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지요 질문하고
시간이 되면 식당가서 한 잔 하는것입니다.
☆ 이때 캐디님에게도 "뭐 하나 드세요" 라고 합니다.
☆ 커피를 리필 해주므로 커피컵을 챙겨서 내립니다.
☆ 그늘집 나올때는 모자 파우치 커피 잘 챙겨서 카트 타세요

11. 18홀 마치고

마지막 홀까지 잘 마치면 모자를 벗고 팀원끼리 악수하며
"수고 하셨습니다" 라고 마무리 인사를 합니다.

12. 카트 및 캐디피정리와 마무리

각 캐디백의 상태, 혹시 빠진 클럽이나 클럽 커버 등을 챙깁니다.
캐디언니가 사진을 찍고 장비들 수량 이상없음 사인을 해달하고 하면 사인합니다.
☆ 게임을 할때 받았던 각 개인당 10만원의 비용을 정산하면 그 돈으로 캐디피를 줍니다.
나머지 돈은 식사나 각자 다시 나누어 주는 것이 일례입니다.
(보통 꿀꺽하기도 하는데 분위기 좋게 치는 자리는 다시 나누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캐디피는 현금으로 14만원(캐디에게 물어봐요) 정도 캐디님에게 드리면 됩니다.
☆ 추가로 머리 올리는 사람이 있으면 1-2만원 추가해서
머리 올리는데 수고 해서 감사하다고 인사 드리면 됩니다.


13. 캐디백 차에 옮기기

☆ 차키 가져 왔지 ? 차어디 세웠지 ?
각자 차량이 주차된 주차장을 캐디님에게 알려 줍니다.
☆ 주차장 위치와 차량 키는 꼭 챙기기는게 마지막 초보 탈출입니다.

14. 샤워하기

락커룸가서 골프복을 벗고 속옷만 걸치고 샤워실로 갑니다.
샤워장 갈때 갈아 입을 속옷을 비닐에 넣어서 가져 갑니다.
샤워 마치고 비닐 봉투에 갈아입은 속옷을 담아서 락커로 오면 됩니다.

15. 정산하기

- 락커룸을 나와서 프론트에서 정산을 개인별로 합니다.
시간과 이름을 말하면 그린피 + 카트비 + 식사비 등을 N빵하여 계산해 줍니다.
- 물주가 계시면 머리 올리는 사람 비용을 나머지 분들이 계산해 주십니다.
그래서 대신 밥을 사는 것입니다.

16. 식사하고 마무리 하기

- 골프의 마지막은 식사인데 코로나로 안하기도 하고 간단히 식사만 하기도 합니다.
보통은 닭갈비, 삼겹살 등으로 술하고 거하게 먹고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 보통 저녁은 게임하고 남은 돈으로 계산을 합니다.
머리 올리는 사람이 식사 계산을 하던지 나중에 점심이라도 대접하면 됩니다.


드라이버 잘치는법
https://www.youtube.com/watch?v=tsFh8a5KgWk&feature=youtu.be



어프로치 잘치는법
https://youtu.be/8zW_HB2GXco

퍼팅하는 크기 공식1
https://www.youtube.com/watch?v=hpf2su2w9lM

퍼팅하는 크기 공식2
https://www.youtube.com/watch?v=9ycrumF10Hk


다운힐 우드 치는법 : 공이 잘나가면 되는거지 ㅍㅍ
https://www.youtube.com/watch?v=RGxGQDjrp7o


정타치는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59XUu2eXa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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