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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합성 - 코풀라 기반 모델 vs 확률적 그래픽 모델 (PGM)

IT오이시이 2025. 8. 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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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합성 - 코풀라 기반 모델 vs 확률적 그래픽 모델 (PGM)

 

 

코풀라(Copula) 모델

  • 코풀라(Copula) 모델은 각 변수의 분포와 그 사이의 의존 구조를 따로따로 떼어서 분석, 복잡한 상관관계를 섬세하게 다루는 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 전통적인 방법: 여러 변수(예: 주식A와 주식B)의 결합분포를 직접 구하려면 그 모든 변수가 동시에 어떻게 움직이는지 복잡하게 계산해야 합니다.
    • 코풀라 방법: 각각의 변수는 자기만의 분포(마진 분포)를 적당한 방식으로 각각 추정하고, 이들 사이의 종속 구조(의존성)는 코풀라 함수라는 한 가지 별개의 함수로 따로 모델링합니다
  • 코풀라를 활용하면,
    • 각 변수의 기본적인 분포와
    • 변수들 사이의 ‘복잡한 연결’(의존성)을
      ‘따로따로 간단하게’ 다룬 후 마지막에 합칠 수 있으니, 여러 변수의 의존 구조를 훨씬 직관적이면서도 유연하게 모델링할 수 있는 것입니다.

 

확률적 그래픽 모델(Probabilistic Graphical Model, PGM)

  • 확률적 그래픽 모델(Probabilistic Graphical Model, PGM) 은 여러 변수가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전체 그림(구조도)로 표현하며, 직관적으로 전체 분포나 추론, 계산에 적합합니다.
    • 복잡한 확률 분포(결합분포)를 작은 단위들의 곱(product of small factors)으로 효과적으로 분해하여 표현할 수 있습니다.
    • 그래프를 통해 조건부 독립성이나 인과성 같은 관계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 머신러닝, 통계,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패턴 인식·예측·추천 시스템 등에 널리 응용됩니다.
    • 예시) "비가 온다"→"길이 미끄럽다"→"사고 확률이 높아진다" 식의 인과관계를 베이지안 네트워크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1. 코풀라 기반 모델 (Copula-based Models)

코풀라 기반 모델은 여러 확률 변수의 결합 분포를 주변 분포(marginal distribution)와 상관 구조(copula)로 분리하여 모델링합니다.
이때 각 주변 분포는 독립적으로 추정되며, 상관 구조는 단위 구간에서 균일 분포를 갖는 누적 분포 함수(CDF)인 코풀라로 표현됩니다.

  • 목적: 여러 확률 변수(예: 키와 체중, 주가와 금리 등) 사이의 복잡한 상관관계를 유연하게 모델링하기 위해 사용.
  • 핵심 개념: 각각의 변수 자체 분포(=마진 분포)는 그대로 두되, 변수들 사이의 의존 구조만 따로 함수(copula)로 표현하는 방식.
  • 어떻게 활용?
  • 예를 들어, A와 B 두 변수가 있다고 하면, 각 변수의 개별적인 분포는 서로 다를 수 있으며, 코풀라 함수가 A와 B가 어떻게 같이 커지는지(혹은 따로 노는지) 같은 종속성을 잡아줍니다.
  • 실제 금융, 신용 위험 평가, 다양한 변수의 동시 발생 확률을 시뮬레이션할 때 흔히 쓰입니다.
  • 장점:
  • 기존 ‘상관계수’ 하나로는 설명 못하는 복잡한 의존성(특히 꼬리 위험 등 극단적 상황)까지 모델링 가능.
    마진 분포와 상관 구조 분리라는 명확한 장점이 있어서 여러 변수 간 관계를 더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작동 원리

  • 주변 분포 (F_{X_i}(x_i))를 개별적으로 추정
  • Sklar 정리에 따라
    [ F_{X_1,\dots,X_d}(x_1,\dots,x_d) = C\bigl(F_{X_1}(x_1),\dots,F_{X_d}(x_d)\bigr) ]
    로 결합 분포를 재구성
  • 상관 구조 (C)는 Gaussian, t-코풀라, Archimedean 코풀라 등으로 선택
  • What is Copula?

장점

  • 주변 분포와 상관 구조를 분리해 유연한 모델링
  • 비정규 분포나 꼬리 의존성(tail dependence) 표현 가능
  • 비교적 적은 차원에서도 안정적 추정

사용 예시

  • 금융 리스크 관리: 자산 수익률 간 꼬리 의존성 분석
  • 보험 계리: 다변량 손해 분포 모델링
  • 환경 통계: 강수량·유량 간 상관 구조 파악

각자 취향을 따로 파악 영화를 볼 때 사람마다 좋아하는 장르나 재미 포인트가 다르듯,
코풀라는 각 변수의 분포(“취향”)를 먼저 따로 알아봐요.

* 친구 사이의 관계만 따로 본다

“A와 B는 얼마나 비슷한 취향을 가졌나?”를 측정하는 게 상관 구조(copula)
취향(분포)과 관계(상관)를 분리해서 모델링

* 언제 쓰면 좋을까?

투자할 때 서로 다른 자산 수익률의 극한 상황(꼬리) 의존성 보기 보험에서 여러 사고가 동시에 터질 확률 추정

 

 


 

2. 확률적 그래픽 모델 (Probabilistic Graphical Models, PGM)

확률적 그래픽 모델은 확률 변수 간 조건부 독립성을 그래프 이론으로 표현한 통계 모델입니다.
노드는 확률 변수를, 엣지는 변수 간 직접 의존 관계를 나타냅니다.
(각 확률 변수 사이의 관계 구조를 그림(그래프)으로 표현해서, 복잡한 확률 시스템을 설계, 해석, 추론, 학습하는 고효율적 도구입니다.)

  • 목적: 서로 연결된 확률 변수들의 집합(=복잡한 시스템)에서 전체 분포를 효과적으로 표현·추론하기 위해 사용.
  • 핵심 개념:
    • 노드(node): 확률 변수 하나(또는 변수 집합)를 뜻합니다.
    • 엣지(링크, edge): 각 변수들 간의 확률적 관계(의존성·상호작용)를 나타냅니다.
    • 그래프의 연결 방식이 곧 데이터(확률 변수들) 간의 조건부 독립성, 인과성 등을 의미
  • - 그래프 위에 각 확률 변수를 노드(node)로, 변수들 사이의 직접적 상관(조건부 의존)은 링크(edge)로 표현.
    - 복잡한 결합 확률 분포(joint probability distribution)를 변수 그룹 간의 곱으로 분해해서 표시.
  • 주요 예시 모델:
  • - 베이지안 네트워크: 방향성이 있는 그래프(원인-결과 방향이 있음).
    - 마르코프 랜덤 필드: 방향성 없는 그래프(주변 변수들과의 제약 관계에 포커스).
  • 장점:
  • - 모델의 구조를 시각적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 조건부 독립성과 같은 성질을 쉽게 파악하며,
    - 복잡한 추론과 계산이 그래프 조작으로 단순화됨.

 

작동 원리

  • 방향성 그래프(Bayesian Network) 또는 무향성 그래프(Markov Random Field)로 구성
  • 각 노드 (X_i)의 국소적 분포를 설정
    • Bayesian Network: (P(X_i \mid \text{Parents}(X_i)))
    • MRF: 잠재 함수(potential function) 통해 전체 분포 구성

 

전역 결합 분포는 그래프 구조에 따라 곱셈 또는 지수 형태로 결합

     
구분 기술 특징.예시
방향성 그래프 베이지안 네트워크 각 변수 사이의 인과관계(방향)가 있음. 예: 원인→결과 관계, 사건의 순서 등 표현 가능. 비교적 직관적이고 설명력 높음.
비방향성 그래프 마르코프 랜덤 필드 변수 간 상호 의존성 있지만, 인과(방향)는 없음. 복잡한 상호작용이나 제약관계(네트워크 등) 모델링에 적합.

 

장점

  • 복잡한 조건부 독립 구조를 명시적으로 표현
  • 효율적 추론(inference)알고리즘: 변수 제거(variable elimination), 메시지 패싱
  • 구조 학습(structure learning)을 통해 인과 관계 탐색 가능

 

사용 예시

  • 자연어 처리: 단어 간 의존성 모델링
  • 컴퓨터 비전: 이미지 픽셀 간 공간적 상관 구조
  • 유전자 네트워크 분석: 유전자 발현 데이터의 인과 관계

그림(그래프)으로 보여주는 인과·의존 지도
노드(node)는 ‘변수’, 선(edge)은 ‘직접 이어진 관계’를 뜻해요.

* 조건부 독립성을 활용

  • “C를 알면 A와 B가 더는 직접적으로 안 섞인다” 같은 관계를 그림 구조로 표현
  • 이 덕분에 복잡한 확률 계산을 단계별로 쪼개서 쉽게 가능

* 언제 쓰면 좋을까?

  • 문장 속 단어들의 관계를 모델링할 때유전자 네트워크처럼 변수들이 복잡하게 얽힌 상황을 풀 때

 

 


3. 주요 차이점 비교

 

     
구분 코풀라 (Copula) 기반 모델 확률적 그래픽 모델 (PGM)
기본 개념 각 변수의 분포 → 변수들 간의 관계 (주변 분포 + 상관 구조 분리) 변수들 간의 관계 구조(그래프) ( 조건부 독립성 기반 그래프 표현)
모델 장단점 분포·상관을 분리해 꼬리 의존성 표현 탁월 복잡한 조건부 독립성을 단계별 계산 가능
수학적 표현 Sklar 정리 (,F=C\circ(F_1,\dots)) 베이즈 정리(Bayesian), 마코프 성질(Markov) Bayesian Network: (P=\prod P_i) MRF: (P\propto\prod \psi)
의존성 표현 꼬리 의존성, 비선형 상관 등 유연 구조 기반, 주로 국소적 의존성 표현
추론(부트스트랩)·추정 방법 주변 분포 추정 후 코풀라 파라미터 추정 구조 학습 + 파라미터 학습, 메시지 패싱, 변분 추론 등
머신러닝 통합 가능성 제한적 (특화된 코풀라 회귀 등) 딥러닝(그래픽 모델⇄신경망) 결합 활발
확장성 및 복잡도 차원 증가 시 계산 복잡도 부담 급증 희소 그래프 구조 시 확장성 우수 복잡 그래프는 계산 부담

 

 

 


4. 추가 고려사항 및 확장 주제

  • Vine Copula: 고차원 상관 구조를 여러 개별 코풀라로 계층화해 확장
  • 동적 PGM: 시계열 데이터에 맞춘 Dynamic Bayesian Network, Conditional Random Field
  • 하이브리드 모델: 코풀라를 PGM의 잠재 함수로 활용하여 꼬리 의존성 강화
  • 추론 가속화: 변분 추론(Variational Inference), 마르코프 연쇄 몬테카를노(MCMC) 기법 비교

이 외에도 실제 적용 과정에서 샘플 크기, 모델 선택 기준(AIC, BIC), 검증 방법(교차 검증, 부트스트랩) 등을 고려하면 더욱 깊이 있는 분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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